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에 소요 사건 (문단 편집) == 전개 == 국토가 초토화되던 와중에도 항복을 거부하다 신형 원자폭탄의 공격을 받고 [[소련]]까지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고 만주 국경을 넘었다. 일제는 그제서야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고 전쟁이 끝났다. 그런데 외부의 상황을 거의 몰랐던 시마네현에서는 항복 소식을 듣고 '''어째서 우리 일본이 항복하냐'''고 반응했고 종전 이후의 [[궁성사건]], 카스미가우라 호수와 아츠기에 있던 항공대[* 모두 도쿄 근교다. 전자는 [[이바라키현]], 후자는 [[가나가와현]]의 오다와라 북쪽이다.]가 항전을 부르짖고 시마네현의 옆 동네인 [[돗토리현]]에서 온 항공대가 마츠에시내에 '''결사 항전'''을 호소하는 선전문을 뿌리니 마츠에시내에서는 종전 이후에도 '[[귀축영미]] 타도', '[[성전]] 완수' 따위의 선전물이 날아다녔고 급기야 항복 '''5일 후에''' 시마네현의 어떤 마을에서는 촌장을 중심으로 '''미군에 맞서서 항전해야 한다'''는 분위기가 스멀스멀 형성되기까지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